슬라이더로 각 자리의 숫자를 바꿔보면서, 블록의 크기와 개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, 그리고 수를 어떻게 읽는지 확인해요.
222라는 수에는 숫자 2가 세 번 나오지만, 이 셋은 서로 다른 크기를 나타내요. 맨 앞의 2는 200을, 가운데 2는 20을, 맨 뒤의 2는 그냥 2를 뜻해요. 같은 숫자라도 어느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 값이 완전히 달라지는데, 이걸 자릿값이라고 해요.
자릿값 블록에서는 일의 자리를 작은 정육면체 하나로, 십의 자리는 그 10개를 이어붙인 막대로, 백의 자리는 막대 10개를 붙인 판으로 나타내요. 자리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블록 크기가 정확히 10배씩 커지는 걸 보면, 자릿값이 왜 10배씩 커지는지 눈으로 실감할 수 있어요.
슬라이더로 각 자리의 숫자를 바꿔보면서, 블록의 크기·개수와 한글로 읽는 방법이 어떻게 함께 바뀌는지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