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🗂️ 비서 문제 (37% 법칙)

언제 멈추고
결정을 내려야 할까요?

지원자를 한 명씩 순서대로 면접 보는데, 그 자리에서 바로 뽑을지 말지 정해야 하고 한 번 지나치면 되돌릴 수 없어요. 최고의 지원자를 뽑을 확률을 가장 높이려면, 처음 몇 명을 "그냥 눈으로만 보고" 지나쳐야 할까요?

전략: 처음 k명은 무조건 지나치면서 "지금까지 중 최고"의 기준만 세워요. k+1번째부터는, 지금까지 본 사람 중 가장 나은 지원자가 나오면 바로 뽑아요.

k를 너무 작게 잡으면 기준이 부족해서 성급하게 뽑고, 너무 크게 잡으면 최고의 지원자를 이미 지나쳐 버려요.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k ≈ n/e (약 37%)일 때 최고를 뽑을 확률이 가장 높아요 (약 37%).

지원자 수 n20
몇 명까지 그냥 지켜볼까요? (k)7 (35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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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/e ≈ 0.368 — 이 숫자는 원주율(π)만큼이나 수학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유명한 상수예요. "37% 법칙"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나왔어요.